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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쓰는 네번째 구인 글이자, 거의 2년만에 처음 쓰는 글이네요(;;)


한국-일본의 작가와 기업을 이어주는 일러스트 에이전시 레인보우닷에서 

앞으로 함께 할 기가맥힌 기획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선 저희가 어떤, 뭘 하는 팀인지를 설명해드릴께요.

rainbow.dot은, 일러스트레이터를 찾는 기업과, 외주를 찾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이자 에이전시입니다.


요즘 TCG나 RPG 게임들 보면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가 양질의 일러스트에요. 

게임회사에선 항상 일러스트레이터를 찾는데

쉽게 찾기도 힘들고 소개 받기도 힘들고, 컨셉까지 맞추려면 더욱더욱 힘들어요. 


일러스트레이터분들도 역시 일을 찾기가 수월하지가 않아요. 

일러스트 외주를 잘 해보지 않은 분들이나, 작업을 해본 적 있는 분들도 고정적으로 일을 해주는 회사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여기저기 유명한 카페에 프리랜서 글 올리고 기다리고, 

구인 글들 찾아가며 어떤 회사인지, 임금은 제때 받을 수 있는지 파악해봐야 하며,

또 일을 할때에는 매번 회사별로 다른 스타일에 맞춰서 작업해야하고.. 


일을 찾기도, 하기도 힘든 상황이에요. 임금에 대한 걱정까지 포함한다면 실제 작업보다 그 외의 것들이 훨씬 많은 상황이지요.


저희는 그 중간을 이어줍니다. 


작가분들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원하는 컨셉의 작가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을 도와주고,

기업과의 업무를 중간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실제 작업 외의 잡일들을 최소화하여

작가분들께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구요.

그만큼 작업 능률이 좋아지고 결과물의 퀄리티 역시 기가맥히게 좋아지겠죠.


이쯤에서 잠시 사이트 보고 가실까요? http://rainbowdot.net <- 여기!

수준이 굉장하신 작가분들 그림 어때요? 멋지죠!!! +_+



이 서비스를 시작한건 최초 기획부터 약 1 년, 런칭부터는 반 년 정도 진행된 상황이고

현재 국내/외의 기가맥힌 대형 게임업체 몇군데와 이미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_^

그리고 아직 갈 길이 굉장히 멉니다. 할 일도 산더미처럼 많아요. 

왜냐하면 정말 기가맥힌 회사를 만들테니까요.

그래서 곧 우리팀이 될 그대는 스타팅 멤버에요. 그만큼 책임감도 필요하겠죠.



우선 저희 서비스 개편에 일차적으로 참여하실거에요.

작가와 기업이 만나는 플랫폼으로서 rainbow.dot이 더욱 빛나도록 업그레이드 시킬겁니다.

그리고 기획자를 모집한다고는 썼는데, 앞으로 온갖 업무를 함께 할꺼에요. 

서비스를 기획하고, 데이터도 분석하고, 기업과 대화하고, 작가 관리도 하고, 

마케팅/영업도 하고, 테스트도 하고, 기쁨도 함께하고, 고통도 함께하고, 음주가무ㄷ..


꽤 많은 일을 할꺼에요. 그래서 이 분야에 흥미가 없으면 할 수가 없어요.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은 분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반드시 밝은 사람이어야 해요. 저 처럼 약간 조증(?) 있는 분이면 더 좋구요.

일본어를 할줄알면 좋아요. 하지만 몰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저도 몰라요. 

나이는 상관없지만 저보다는 어렸으면 좋겠어요. 만으로 서른이지만 마음은 스물셋


최소 1년차 이상 경력자였으면 하구요,

IT 스타트업에서 1년 이상 일해보신 분이라면 대환영!! 꿀환영!!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그저 아랫사람으로서의 기획자"를 찾는게 결코 아니에요. 

당신의 의견에 팀 전체가 함께 움직일꺼에요.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고,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서 뽑는거에요.



제 전화번호나 이메일로 연락을 주시면 언제든 받아요. 


포트폴리오를 보내고 싶은 분이면 보내셔도 좋고, 이력서는 받지 않아요. 그저 간단히 소개만 해주셔도 감사해요.

그냥 심심한데 얘기나 좀 해보고 싶은 분들도 좋아요. 전 얘기하는걸 좋아하거든요 후후.

지금은 홍대쪽에 서식하고, 이쪽 놀러오시면 언제든 보실 수 있어요. 

결코 어려운 자리가 되지 않을꺼에요. 


부담 갖지 마세요. 


제 연락처는요.

입니다.


그럼, 연락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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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위해 사는가

2012/10/16 01:31 from 생각



무얼 느꼈는가

그리고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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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두달동안 열심히 만들던 서비스가 런칭했다.





앱 이름은, 올챙이이벤트!


 



이름 그대로, 이벤트를 보여준다. 

모바일에서 접근 가능하고 참여 가능한, 그리고 SNS를 이용한 이벤트를 보여준다.

현재에도 이벤트는 웹에 수두룩하게 많다. 어느 사이트에 접속해서 어떻게 해서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식도 있고

플래시가 범벅인 사이트에서 겨우겨우 어떤 행위를 해야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은, 컴퓨터 앞에서 이벤트나 참여하고 앉아있을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우리에게 가진 것은 여분의 시간, 지하철에 앉아 출퇴근 할 때!! 

난 이 잉여시간에 촛점을 맞추고, 이 시간을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짜임새있게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기업은 사용자가 자신의 새로운 서비스, 제품에 대해 보길 원한다. 

드라마를 보는 시간, 게임을 하는 시간을 쪼개 자신들을 위해 쓰길 원한다.

사용자는 자신의 잉여시간을 사용함으로써 "이벤트 상품"을 얻을 수 있고,

기업들은 사용자에게 조금 더 자신의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고,

이는 확실히 기업과 사용자 모두에게 좋은 그림이다. 




우선 베타로 시작했다. 모든 이벤트 홍보 집행비용 무료.

굉장히 초기버전이고 우리 컨셉도 사실, 아직은 그렇게 명확하지가 않다.

돌처럼 단단한 서비스가 되기 위해 물렁한 베타를 던졌고

이를 통해 얻는 사용자 & 기업으로부터의 피드백으로 

단단한 서비스가 되려 한다.

사용자에게도 기업에게도 모두 유리해야 한다. 

사용자에게는 큰 선물을,

기업에게는 큰 광고효과를.






라고 말은 거창하게 했지만,

사실 첫번째로 하고 싶은 것은 그저 "귀여운 서비스"를 만드는 것!

그래서 올챙이도 귀엽게 만들었고, 전체적인 컨셉도 귀엽게.

난 귀여운 사람이 아니니, 우리 팀 귀여운 윤주님이 디자인&운영을 맡아주셨다. ㅋㅋ.


어쨋든, 던져놨으니 즐겁게 해봐야겠다.

아직 다운로드수도 저조하고 사용량도 애매하다.

런칭한지 3일째. (아, 4일째다)

목표를 잡았으니 완수를 해야겠지. 진짜 훌륭한! 와 이건 정말 쓸만해! 하는 서비스가 되어야겠다.





이 서비스를 만드느라 꽤 고생했다. 

어떤 서비스를 위한 기술적인/기술 외적인 시스템 전체를 구상하고 만드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

전에 만들어봤던 어떤 서비스보다도 짜임새있게 만드느라 고생했다.

기술적으로 보면 앱, 파트너를 위한 웹사이트, 어드민 페이지 이정도인데,

이벤트 통계나 사용 기록 등 누적되는 정보들을 최대한 많이 & 빠르게 저장하고

이를 나중에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기록하는 부분들이 어려웠다. 그만큼 뿌듯했고.

어드민 시스템도 고객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뭐 어찌보면 서비스를 한다면 당연한 구조겠지만, 나야 처음 만들어봤으니 고생을 했지.

이번에 이렇게 만들어봤으니 다음에 만들땐 시행착오가 훨씬 줄어들듯 하다.

기술 외적인 부분도 많이 고민했다.

서비스 이용 프로세스라던지, 뭐 아직 실행되지는 않았지만 수익모델이라던지..

전체적으로 보면 두달간 참 많은 것을 한 것이지.


굉장히 간단한 서비스다. 앞으로 나아갈 방향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잘 보고 움직이자.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기업과 사용자, 두 고객의 만족이다.

그것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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